春よ,來い

하마사키아유미
淡き光立つ 俄雨
(아와키 히카리다츠 니와카아메)
희미한 빛을 내는 소나기

いとし面影の沈丁花
(이토시 오모카게노 진쵸-게)
사랑스러운 모습의 서향(瑞香)

溢るる淚のつぼみから
(아후루루 나미다노 츠보미카라)
흘러 넘치는 눈물의 봉오리에서

ひとつ ひとつ香り始める
(히토츠 히토츠 카오리하지메루)
하나씩, 하나씩 향기나기 시작해요…

それは それは 空を越えて
(소레와 소레와 소라오 코에테)
그건, 그건 하늘을 넘어서

やがて やがて 迎えに來る
(야가테 야가테 무카에니 쿠루)
머지않아, 곧 맞이하러 와요…

春よ 遠き春よ 瞼閉じればそこに
(하루요 토-키 하루요 마부타 토지레바 소코니)
봄이여, 아직 먼 봄이여! 눈을 감으면 그곳에

愛をくれし君の なつかしき聲がする
(아이오 쿠레시 키미노 나츠카시키 코에가 스루)
사랑을 준 그대의 그리운 목소리가 들려요…

君に預けし 我が心は
(키미니 아즈케시 와가 코코로와)
그대에게 맡긴 내 마음은

今でも返事を待っています
(이마데모 헨지오 맛테이마스)
지금도 대답을 기다리고 있어요

どれほど月日が流れても
(도레호도 츠키히가 나가레테모)
많은 세월이 흐르더라도

ずっと ずっと待っています
(즛토 즛토 맛테이마스)
계속 계속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それは それは 明日を越えて
(소레와 소레와 아시타오 코에테)
그건, 그건 내일을 넘어서

いつか いつか きっと屆く
(이츠카 이츠카 킷토 토도쿠)
언젠가 언젠가 분명히 전해질 거예요…

春よ まだ見ぬ春 迷い立ち止まるとき
(하루요 마다 미누 하루 마요이 타치도마루 토키)
봄이여, 아직 보지 않은 봄이여! 방황하다 멈춰 선 때

夢をくれし君の 眼差しが肩を抱く
(유메오 쿠레시 키미노 메자마시가 카타오 다쿠)
꿈을 준 그대의 눈빛이 어깨를 감싸요…

夢よ 淺き夢よ 私はここにいます
(유메요 아사키 유메요 와타시와 코코니 이마스)
꿈이여, 옅은 꿈이여! 나는 여기에 있어요

君を想いながら ひとり步いています
(키미오 오모이나가라 히토리 아루이테이마스)
그대를 생각하면서 홀로 걷고 있어요

流るる雨のごとく
(나가레루 아메노고토쿠)
흐르는 비처럼...

流るる花のごとく
(나가레루 하나노고토쿠)
흐르는 꽃처럼...

春よ 遠き春よ 瞼閉じればそこに
(하루요 토-키 하루요 마부타 토지레바 소코니)
봄이여, 아직 먼 봄이여! 눈을 감으면 그곳에

愛をくれし君の なつかしき聲がする
(아이오 쿠레시 키미노 나츠카시키 코에가 스루)
사랑을 준 그대의 그리운 목소리가 들려요…

春よ まだ見ぬ春 迷い立ち止まるとき
(하루요 마다 미누 하루 마요이 타치도마루 토키)
봄이여, 아직 보지 않은 봄이여! 방황하다 멈춰 선 때

夢をくれし君の 眼差しが肩を抱く
(유메오 쿠레시 키미노 메자마시가 카타오 다쿠)
꿈을 준 그대의 눈빛이 어깨를 감싸요…

春よ 遠き春よ 瞼閉じればそこに
(하루요 토-키 하루요 마부타 토지레바 소코니)
봄이여, 아직 먼 봄이여! 눈을 감으면 그곳에

愛をくれし君の なつかしき聲がする
(아이오 쿠레시 키미노 나츠카시키 코에가 스루)
사랑을 준 그대의 그리운 목소리가 들려요…

春よ まだ見ぬ春‥
(하루요 마다 미누 하루)
봄이여, 아직 보지 않은 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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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츠토야 유미가 부른 노래인데
가수검색이 되지 않는 군요.
이 노래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부르기도하고
임형주군이 부르기도 해서
일단 아유미양의 노래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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