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Rhythm

deegie
*chorus
원류로의 회귀, 읊는 시를 위한 너의 두 귀, 두 귀...

*verse1
리듬위로 교차 돼는 시로, 디지 이대로 멈춰진 시간 있고,
누구도 이대로 되긴 바라지 않고, 디지에 맘속에 핀 장미 한 송이
도,
못다핀 장미 한 송이로...
기도하며 달려와도, 난 이대로, 멈춰 울고 있고, 수많았던 기억도
이젠 지워지고..
[디지씨 원하는 게 여자 아닌가요?]
그건 아니겠지. 단지 밝히는 거 뿐이지. 난 그저 평범한 사람, 아
니 평범한 변태겠지...

[얼~ 유석일보에 서유석 기자입니다. 디지씨 음악은 째즈도 아닌데
왜 째지 하죠? 그리고 왜 여자 얘기뿐이죠? 가는 세월♬~!]

음악이 째지 한 걸 나도 모르는 걸, 그건 내 음악일 뿐인걸.
단지 여자 얘기뿐인 걸, 너네가 못하길래 내가 하는걸? 나에게 뭘
바라는지 모르겠는걸? 가수들처럼 [에~~ 제가요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려구요~~] 족까라~!!
그런 얘기는 사절, 성격이 그런걸, 내 대답은....
[여러분 족같지 않아요?] [맞아요!!]

*chorus

*verse2
내가 클럽에 문을 박찰 때, 그때 이미 수많은 시선이 나에게 쏠리
지.
아무도 가질 수 없지, 그렇기에 내 이름 디지만을 기억하지, 사람들
이 쳐다보지.
마치, 스네어 드럼이, 스틱에 닿는 소리처럼 나에게...
역시, 마치 개에 놀란 사람이 미친 개새끼 한 마리 보듯이...
미친 개 짖는 소리 쉽게 하지. 개소리 들으러 온 관중을 향해 외치
지.
[여러분 미친 개새끼 보러왔어요?]
나에 멋진 멘트 한마디에 사람들은 외치지...
[개새끼 아니고 디지 보러왔는데요~!]
족까지 말고 쉽게 하자고, 도대체 뭔지 아냐고? 어느 바닥에서 놀다
온 새끼냐고?
[영등포 나이트에서 17대 1로 맞짱 떠서 존나 맞고 왔다 씹쉐이들아
~!"

*chorus

흐르는 flow, Deegie flow, Tequila 의 jazzy flow.
Tequila really Jazzy flow, mashmallo flow.
이해할 수 있을까? oh~no~!
사람들의 귀에 전해지네, 그것의 눈물의 깊이를 아네, 그렇게도 아
무도 이해하지 못하네.
활성화된 좌뇌, 우뇌 그리고, 라임에 리듬을 읽네, 내 악보에 그려
진 음표들에~!

*chorus *chorus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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