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 바치는 노래
강진주
작사 : 김상길
작곡 : 김상길 공정식
어머님 보고싶어서 꿈속에도 울었습니다
죄많은 이자식의 못다한 도리 가슴에 사무칩니다
얼마나 울었습니까 얼마나 걱정했나요
아프신몸 이끌면서 자나깨나 자식걱정
눈못감고 가시던날 하늘마저 울었는데
왜 왜 가셔야 합니까
(2) 어머님 죄많은 자식 영전을 붙들고 앉아
아무리 통곡해도 뵐길이없어 한없이 울었습니다
얼마나 아프셨나요 얼마나 걱정했나요
붙잡아 두려해도 가는것이 세월인가요
고통없는 세상에서 자식걱정잊으시고 꼭꼭 편하게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