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은 언제나 후에야 깨닫게 되나봐
아쉬워하지 않을 거라고 믿던 내가 흔들리고 있는 걸 보면
이별은 간직함이란 그 말이 맞기는 한가봐
다투던 시간마저 이젠 너무나 아름다움으로 남으니
I MISS YOU 나에겐 오직 하나의 이름만이 남았어
하지만 이미 늦어 버린거지 그렇게 널 보냈는데 아픔만 주었는데
I MISS YOU 나를 떠나가며 남겨둔 그 마음 한조각이
언젠가 너만의 미소를 주며 다시 내게 올 수 있단 작은 약속이라 믿고싶어
시간은 아쉬움을 모두 모아 잊게 만들어 준다고 하지만
(시간은 아쉬움을 모두다 잊게 만들어 준다지만)
난 이제 깨닫게 된거야 너를 잊을 수 없어 영원히 내 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