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길들이기 - 일락 (一樂)
왜 난 안되는 건데 뭐가 부족한데
사실 나만한 사람 찾기 쉽지는 않은데
왜 숨기려고 해 조금만 용길 내
네 눈빛도 나를 원하는데
너보다 어린 내가 지금은 부담이겠지만 baby
너에게 한걸음씩 맞출거야
미안해 그말 좀 그만해 그만큼 거절하면 됐잖아
사랑해 그 한마디면 돼 왜 넌 말을 못해
나를 어리다 말해도 귀엽다 놀려도
언제나 너를 기다리고 있는 건 나였어
기쁜 일 생겨도 슬퍼 너 울때도
니 앞에 달려 온건 나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