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잊자 낯선 말과 떨려오는 니 눈빛
어지러워 벽에 기대 천번도 참은 한숨
조금 더 쉽게 말을 해봐 나를 떠나는거지?
어색하게 울먹이던 네 모습
기억 하지마 떠나가 줄께
못본척 다 잊어 줄께
그게 아마도 내가 더 쉬워 질테니
니가 떠난 텅빈 의자 흐려져버린 테이블
하고픈 말 많았지만 다시 널 보기 싫어
조금 더 쉽게 말을 해봐 나를 떠나는거지?
어색하게 울먹이던 네 모습
기억 하지마 떠나가 줄께
못본척 다잊어 줄께
그게 아마도 내가 더 쉬워 질테니
이제 가버려 떠나가 줄께
다신 널 찾지 않을께
그게 아마도 내가 더 쉬워 질테니
그래나 이제 널 이렇게 보낼수 있어
나 너를 보낼 수 도 있어
오늘 전해 주려 꺼낸 반지
두손에 꼭 쥐어 둔채...
숨이 막혀와...
못본척 다 잊어 줄께
그게 아마도 내가 더 쉬워 질테니
이제 가버려 떠나가 줄께
다신 널 찾지 않을께
그게 아마도 내가 더 쉬워 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