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처럼 촛불처럼

박상운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님인데
창가에 촛불이 우네요
내가슴에 내마음에
빗물처럼 흘러내리~네
그렇게 행복했던 날~들이
이제는 빗물되어 흐~르고
촛불처럼 타오르네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님인데
이렇게 잊을수는 없어요
우리는 사랑했던 연인인데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인데
창가에 촛불이 우네요
내가슴에 내마음에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님인데
이렇게 잊을수는 없어요
우리는 사랑했던 연인인데
그렇게 헤어져야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인데
창가에 촛불이 우네요
내가슴에 내마음에
내가슴에 내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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