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아침 귀에 거슬린 전화벨소리
범인은바로 잊고 있었던 너의목소리
너를 만났어 더이상 내현실속엔 없을것같던
보고파도 꿈에도 나오지않턴 널 마주보며서있어
하고싶던 얘기도 듣고싶던 얘기도
하고있어 마치 꿈일것같아
돌아오는 새벽하늘 달과별
뿌려있던 그곳에 나는 바랬어
너와걷는 끝없는 거리를
끝없는 거리를..
하루가가고 보름이가고 한달이가도
언제나항상 현실과다른 나의사랑은
꿈꾸면매일 파티장무대위 너와 춤추려할때
마다 울리는 시계소리에 하루를 시작하는데
시간더해 갈수록 너를 보면볼수록
확실한것 없는 내일에게도
고맙다고 너를 볼수있다고
그땐정말 그렇게 생각했었어
너를너무 몰랐던 거야
다시 만나는그날
아무 연락없던난
사실말야 기다렸어
너를
언젠가 와줄 그모습을...
우리둘이 공원 거니는것도
앉아 별보는것도
모두 행복인걸 알게해준너
잘지내는 모습 보고싶었어
보여주고 싶었어
꿈이 아닌데
너 왜나를 슬프게했어
하고싶던 얘기도 듣고싶던 얘기도
하고있어 이건 다 꿈일꺼야
돌아오는 새벽하늘 달과별
뿌려있던 그곳을 나는 걸었어
추억이된 너없는 거리를
너없는 거리를
니가 없는 이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