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황혼
채규엽
작사 : 이하윤
1.끝 없이 가고가도 풀 길 없는 이 심사
외로운 광야의 길 눈물속에 저무네
황혼도 아득해라 가는 발을 멈추니
새들도 깃을 찾아 울면서 나네
2.떠도는 이 내 신세 보람없는 몸이라
눈물에 젖은 마차 울지 말고 가다오
들에서 새는 밤도 꿈자리가 사나워
내 고향 어머니의 품을 그리네
3.옛날이 그립다고 생각하면 무얼해
다시는 못 올 날이 내 가슴을 울리네
머나먼 저 하늘엔 외로워라 별 하나
눈물을 머금은 채 밤을 지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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