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
이른 아침에 창문틈으로 흐르는 한가로운 햇살
오늘 아침도 이렇게 난 눈뜨면서 널 생각하네.
표현할순 없지만 드러낼순 없지만
이렇게 널 생각하면 떠나갔다고 혼잣말을 하지만
Chorus :
너의 두눈에 빠져버린 나
[이젠 어쩔수 없는]
깊은 우물에 갇혀버린 나
[헤어나길 바래]
Verse2 :
살아가는 것에 집중하려 노력해봐도
어딜가든 언제든지 너와의 추억이 묻어있어.
표현할순 없지만 드러낼순 없지만
이렇게 널 생각하면 떠나갔다고 혼잣말을 하지만
Repeat Chorus
Post-C :
너에게 던져버린 나의 모든게
추억으로 흠뿍 젖어서 X2
...날 괴롭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