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아픈 이름

앤(ANN)
난..처음엔 알지 못했어.. 숨쉬듯 자연스럽게

나의 안에 들어와서 전부가 되어 버린너

너~의 일 아무일 아닌것 처럼~ 웃어도 즐겁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는걸 눈물이 가~르쳐 줬어

널 보고싶어서.. 숨을 쉴수도 잠을 잘수도 없게 됐어

혼자서만 부~르지 이~제는 내 아프고 아픈 이름

꼭 돌아와 날 다시 안아줘..

내 친구들 나~를 보면서.. 한숨이 늘었다고 해

후회하고 있다는걸.. 이별이 가르쳐줬어

널 보고싶어서 숨을쉴수도~ 잠을 잘수도.. 없게 됐어

혼자서만 부~르지 이~제는 내 아프고 아픈 이름

꼭 돌아와 날 다시 안아줘..워어어어~~

날 상상해봤니 이렇게 달라진날 워우워~~

너를 떠났던 그때

시간이 멈춰진 것처럼 다른 하루를 만들지 못하고서

울고있는 나 니가 보고파서 이렇게 에~~

그무엇도 할수가 없는걸 볼수있다면 예전보다

얼마나 행복할까 그리운 내 이름 부를수 있게

돌아와 날다시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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