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예쁜 니 꿈들 아파하기 시작했었던건
소중한 그들 모두 너를 떠나고 있을 때
아니야 그건 거짓말일 거야 아무도 그럴 수 없어
잊었던 기억들, 시간들 앞에 조금은 슬픈 니모습
가끔 넌 반복하지 하늘보며 모두 날려 버려
그렇게 잊을 수 있는거야 그렇게 지울거야
자꾸만 지치는 모습 너는 애써 웃으려고 하지
하지만 그들 모두 널 이해할 수 있을까
다른건 아무런 위안이 안돼 우울한 기분만 더할뿐
그렇게 초라해 보이는 모습 더 이상 바라볼 수 없어
아무도 알지 못해 채워질 수 니 가슴엔
모든게 온통 슬픔이라도 널 기도하는 내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