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렇게 제발 좀 웃어봐~
웃는 여자중엔 니가 젤 예쁜걸...
내말 앞에선 사례쳐도
좋은 듯 행복한듯 웃는 니가
나의 삶에 햇살이 잖니
밤새도록 눈이 빨개 져도 좋앗어
너를 웃게 해줄 생각에 들떠서
혹시 중간에 끈길까봐 재미있는 얘길 달 달외고
준비한게 탈로날까 연습도 했었지~
널 떠날사람 잊을수 있다니~
널 울린사람 걷어 낼수 있다면~
언제라도 좋아 바보가 된다해도 너만 기쁘면~~~
그 보다 더한것도 난
누군가 내게 그사람과 행복중 하나만 고르라면
택하라면 한치 망설임도 없이 언제나 날위해 꼭 이고 싶어
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내가 널 사랑하니까~
남자니까 우는것 아픈건 내가할께 넌 웃어줘
문득 날보며 웃는 널 보면서
나를 사랑한단 착각을 하나봐
아니 지금은 아니라도
나를 사랑해라 사랑해라
가슴으로 너를 향해 주문은 거나봐
내 눈에서 또 깨었을을 때도
널 볼수없어 가슴이 미어져도
뒹굴어서 눈물 삼키고 삼켜내도
너를 몰랐던 그날들 보다 괜찮아 ~
널위해 할수있는게 참 없잔니
사랑을 얻는일도 하는일도
그게 나를 더 얼마나 미치게 하는건지 니가알까
끝내 누가 너를 부탁하나만할께
널웃게 만드는 일만 허락해줘
우는것 아픈건 내가 할께 넌 웃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