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고파서 속이허해서 안간힘을 써봐도~
침이고여서 흘러내려도 잦은 이별인가봐~
마늘언져서 고기올려서 상추쌈을 싸보려 해도~
눈치빠른 침물이 더어어 먼저알고 날흘러
소란스래 고기먹었나 날줬다 이내 뺏는걸 보니
넘치는갈비 시기했나봐
널보내 야만 하나봐~
아이 이스더고기 앤쉬윗유
온세상이 주린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불판이 오늘은 고길 굽잖아
널 싸서 먹었던 날들과 잘구웠던 안~심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오오오오~
아캐안립윗아웃갈비(I can't live without 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