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태기 메들리 1

강병철과 삼태기

한 삼태기 두 삼태기 석 삼태기 열 삼태기

언제나 즐거운 삼태기 메들리

삼태기 메들리 삼태기 메들리

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삼태기로 퍼 드립니다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단에

신고산이 우루루루 루루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구고산-- 큰 애기 밤봇짐-만 싸-누-나-

얄리얄리 얄라숑 얄리얄리 얄라숑

어랑 어허랑 어허야 어-야-데야

모두가 내 사랑이로구---나

나를 두고- 가는 세월- 무-정하다- 원망말고-

오는 세월 반-기-면-서 희망속에- 살아가세

한동안 뜸했었지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아니 벌써 촛불을 키셨나요

멀리 기적이 우네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그-마음--이 야속-하-드---라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

딩동뎅 딩동뎅- 말이나- 해볼껄 또 만나자-고

네가 네가 내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Sexy music 하하하

Beautiful sunday 라라라라

박첨지네 밭있어 그래 그래서

예서 꽥 제서 꽥 예서 제서 꽥꽥

얘야-- 시집가-거-라

엥에이 엥에야 엥에이 엥에야

사랑이 좋으냐 친구가 좋으냐

막걸리가 좋으냐 색시가 좋으냐

사랑도 좋고 친구도 좋지만

막걸리를 따라주는 색시가 더 좋더라

Come back baby

그대 떠난 이 밤에 다시 불러 보-네

외로워진 마음의 사랑의 노래

나는 그대의 사랑노래 고이 간직하-며 살리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저 논속에 맹꽁이가

울어 제끼네 맹꽁맹꽁 맹꽁맹꽁

깊은 산속엔 뻐꾸기 높은 하늘엔 종달새

부뚜막 위엔 고양이 마루밑에는 강아지

꼬꼬댁 꼭꼭 먼동이 튼다

복남이네 집에서 아침을 먹네

옹기종기 모여앉아 꽁당 보리밥

꿀보다도 더 맛좋은 꽁당 보리밥

보리밥 먹는 사람 신체 건강해

시냇-물은 졸졸졸-졸 고기들은 왔다 갔다

버들-가지 한들한-들 꾀꼬리는 꾀꼴꾀꼴

you're the kind of guy

that I gotta keep a way

but it's all right you know

you can't deny it's the price

I've gotta pay but it's all right

엄마야 누나야 아빠야 언니야

사자자자 사자는데 한오백년 사자는데

사--랑을-- 팔고-사--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에 취해 하는 말이야

아야야야 잘 있어요 잘 있어요

밥 밥 밥주 와리 와리 그 한마디- 였었네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