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할께 너를 지켜봐줄께 너의 상처난 기억에
너를 아프지않게
내게 기대어줄래 내게 맘을 열어줄래
니가 나를 필요할때 너의곁을 지켜줄께
고민하고 미워하고 자신을 속이고
위선에가면 타인에게보이고
너 왜 그러니 진심이니 걱정엔 비웃음만
닫혀버린 니맘한구석엔 한숨뿐만
불어온바람에 떠가는 낙엽처럼
갈곳몰라하네
햇살이 비출때 고개를 돌려봐
아직늦지 않아~
기다렸겠지 너에손 잡아주길
항상거친 모습이 사실 바랬던손길
이제 함께할시간이 너의 아픔감싸길...
다시 미소가 고인 너의얼굴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