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귀 기울여봐 하고픈 말들이 너무 많은데 아직도 늦진 않았어
난 자유를 택하겠어 오늘도 어제처럼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고 똑같은
길을 따라서 같은 무리 속으로 빠져가네아무런 표정없는 날 감시하는
많은 시선들 나는 길들여져가고 나는 조금씩 죽어가고 있어 언젠가
기억할 수 없는 옛날 나에겐 꿈이 있었지 더이상 내 자신을 감춘다면
난 미쳐버릴것 같아 나에게 귀 기울여봐 하고픈 말들이 너무 많은데
아직도 늦진 않았어 난 자유를 택하겠어 나의 슬픈 전쟁은 오늘도
이렇게 시작되고 친구라고 생각했던 니가 바로 나의 적인걸 알아
언젠가 기억할수 없는 옛날 난 자유로웠었는데 더 이상 내 모습을
감춘다면 난 돌아버릴것 같아 I know you're giving me. I know
you're killing me, giving me the virus. (나는 네가 주는걸 알아.
나는 네가 나를 천천히 죽이고 있는걸 알아 너는 내게 virus를 주지)
Mixed by : 김국현 Scrach : 정유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