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그대를 모르는 것처럼

박정운

먼 기억속에는 그대가 있죠... 마르지 않는 눈물
그 속에서 아직 숨쉬고 있지만... 이제 난 그대 이름
모를거예요 마치 만난적 없듯...
*그대 가져가요 모든 기억들 내가 자유로울 수 있게
약속한듯 사랑했죠 그리고 또 우린 정해진듯 이별을
했지만 더 이상은 없어요... 기다림도 행복을 비는
바램도 이제 모두 잊을께요...
처음부터 그대를 모르는 것처럼...
그리고 시간속에 찾아 갈께요...그대 있는 곳으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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