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의 그대 두눈을 감아 보아요
손끝에 스치는 추억의 느낌 기억하나요
내앞에 놓인 기억들을 지워보내요
허무한 사랑은 슬퍼한 나의 눈물로
미안해 사랑해 떠날게 했던 거짓 이별을
그대의 가슴엔 어느덧 큰 아픔이 되어
그대를 위해 두손모아 기도하는 난
울어요 슬퍼해요 그대여
사랑했었던 추억속으로 데려가줘요
한편의 추억속에
슬픈 내 사랑은 취한 사랑은
어쩔수가 없는거니까
너무 그대는 착한 사랑을 준걸요
나는 오히려 부담이 됐나봐
사랑했었던 추억속으로 데려가줘요
한편의 추억속에
슬픈 내 사랑은 취한 사랑은
어쩔수가 없는거니까
사랑했었던 추억속으로 데려가줘요
한편의 추억속에
슬픈 내 사랑은 취한 사랑은
어쩔수가 없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