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

니가 떠난날이 이제는 언제인지 아득한 기억..

너를 보낸날엔 낯익은 사진속에 못다한 추억들..

늘 함께했던 날이 내 가슴속에선 아직 남아있는걸..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시간을 이제서야 느꼈어..

아~ 아득하게 사라지는 널 이제는 볼 수가 없다고..

아~ 아직 난 그 시절 아름다웠던 너와의 추억을 찾아..

지워지면 다시 또 생각나겠지..

이대로 내곁에 있겠지..

세월속에 지쳐 나를 부셔도 너와 함께 할께..

나에게 말해줘 제발 한순간 꿈이었다고...

난 널 이렇게 기다려...

아~ 아득하게 사라지는 널 이제는 볼 수가 없겠지..

아~ 아직 난 그 시절 아름다웠던 너와의 추억을 찾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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