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오는 그 길에 그림자라도 너를 만나고싶어
그리움으로 슬펐던 하루 견뎌낼수 있도록
키보다 커가는 사랑 혼자 안고 있어
너의 맘 밖에서 나 헤메어도 널 잊을 생각은 없어
네가 다른세상에서 나로 태어난다면 그땐 내맘알까
눈물에 가려진 사랑이라 그동안 느낄수 없었던
거야.. 이제는 말할게 너도 알수있게 기다린 아픔
보다 너를 사랑해....♡
왜 멀리 바라 보니 가장 가까이있는 사람 나 있는데
너 아직 내맘 몰라 작은 니표정에도 걱정뿐인 나를
눈물에 가려진 사랑이라 그동안 느낄수 없었던
거야.. 이제는 말할게 너도 알수있게 내맘에 가득한
너였어... 니곁에 나란히 걸을 때면 행복한 바람이
나를 스쳐가 끝없이 영원히 너와 있고 싶어
널위한 내 사랑의 슬픔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