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min ago

크래쉬

*난 창 밖에서 숨을 쉬고 있어. 난 네 이름 부른적이 없어* (8번 반복)
번들거리는 검은 유리창 밖사이로 그 길 밖으로 그사이로 흘러내려 겉잡을수 없는 빠짐 없이 살아나는 흘러가버린
기억을 나의 어눌함에 난 돌아서게돼 가눌수 없는 누추한
모습으로 돌아서게돼 이해할수 없는 빠짐 없이 살아나는 흘러가버린 기억을 아무도 만진적이 없는 마지막을 보게돼

cr:난 구름위에 앉아 있어 힘든 선택 내 눈물을 따라와 누구에게 나의 처음 15분전에 이미 끝났어 난 창 밖에서 숨을
쉬고 있어. 난 네 이름 부른적이 있어 repeat cr*4
난 두려워 하지 않아 아무것도 기억 하고있지 않아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아 아무것도 생각 하지 않아
아무것도 움직이질 않아 아무것도 잡고 있지 않아 나를 가리려해.....
cr:난 구름위에 앉아 있어 힘든 선택 내 눈물을 따라와 누구에게 나의 처음 15분전에 이미 끝났어 날 멀리 데려가 내가 기억 하는 그때까지만 단 한번도 날 죽었다고 생각 하지마 내눈이 움직이는 내 손이 닿을수 있는 너무 빨리 밀려오는 커다란 상처 때문에 돌리수 없는 느린 걸음 때문에 잊혀지지 않는 짧은 속임수 때문에 하늘 더러운 명예욕에 남아있는 자들의 젊은피에 섞여있는 또 다른 젊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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