怨 望 (원망).

박은신

두 번 다시 나를 찾지마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예요
오래전 날 떠난 그대는 내 인생을 스쳐간 과거일 뿐
수많은 밤을 아픈 눈물 로 그댈 지우고 또 지웠죠
이제야 겨우 자유로워진 날 무슨 이유로 흔드나요
*oh! my lover 그대를 또다시 만나긴 싫어
이별을 선택했던 건 누구였나요 나를 아프게 한 그대였잖아
다 잊고 싶어요 나를 원망하지 말아요
모르는 사람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한번의 이별로 난 충분해요
나를 떠난 후 만난 그녀마저 나와 똑같이 버렸나요
그댈 기다리는 그녀의 눈물이 마르기 전에 돌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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