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날 위해 온거니
니가 날 안아 줄때
날 대신 울어주는 니가
고마웠었는데
몰랐어
니가 내려올 때
아픔이 자란단걸
반갑게 너를 맞을때면
함께한 눈물을
제발 한번만 도와줘
잘라낸 그리움
가슴안에서 조금씩 자라
어느새 눈물이
입술을 적셔와
또 한번 그때
그날로 나를
몰랐어 니가 내려올때
아픔이 자란단걸
반갑게 너를 맞을때면
함께한 눈물을 제발
한번만 도와줘
잘라낸 그리움
가슴안에서
조금씩 자라
어느새 눈물이
입술을 적셔와
또 한 번 그 때
그날로 나를
늘 기도해
잊혀지길
안돼는걸
안돼는 걸
한번만 도와줘
잘라낸 그리움
가슴안에서 조금씩 자라
어느새 눈물이
입술을 적셔와
또 한 번 그때
그날로 나를
한번만 도와줘
잘라낸 그리움
가슴안에서 조금씩 자라
어느새 눈물이 입술을 적셔와
또 한 번 그 때
그날로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