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 가는 네 모습 잡으려고 하진 않을 꺼야 내가 더 힘들 뿐이니까
언제부터 그런 생각했니 내곁을 떠날거라고 까맣게 모르고만 있었는데
마음속엔 날 벌써 지워 놓고 왜 내개 이제야 말해
아직도 나는 믿을수가 없어
*어제도 보인 미소들은 거짓이었던거였어
몰랐었어 지금까지도 내겐 오직 너뿐인데
떠나려 한다면 보내주겠어 눈물같은 일은 없을거야
다시는 찾지 않을꺼야 그렇게 내가 싫어서 돌아 선다면
두번다시 널 보진 않아 붙잡을거라 생각을 하지는 마
이제는 떠나버려 나 혼자서 바보된 느낌 그런걸 넌 알기나 해
어떻게 내가 이럴수가 있니 그래 좋아 널 보내 하지만 넌 기억해둬
이제는 니가 다시 힘들꺼야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