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Away

Transfixion
앨범 : Tranxfixion
작사 : 해랑
작곡 : 해랑
편곡 : 동욱, 해랑

언제나 그랬듯이 너와 난 여기 까지가 끝이 었는걸
이렇게 아닌척 하고는 있지만
너만을 생각하면 목이 메어와...

이 흐르는 시간을 고통만 말할뿐
더 이상 너를 내 안에 둘 수는 없어
이제 우리 서로가 떠나가야 하는 걸..

Go Away....
내게 보이지 않게 멀리 떠나가버려..
이제 나의 곁에서 Go Away...
처음부터 너와 난 이루어질 수 없었던 운명이란 걸

모두를 속여 가면서 고통을 참아 가면서 지쳐가는 건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덧칠하면서 후회할 뿐이야.
이제 넌 나에게 아픔일 뿐인걸..
더 이상 가망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니가 나의 곁에서 떠나가기를 바래

난 이 순간 너의 손을 놓아 줄 수 밖에 없는걸...

이렇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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