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샤 왕자

허민
작사 : 손로원
작곡 : 한복남

1.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감으면 찾아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속의 공주
오늘 밤도 외로운 밤 별빛이 흐른다.

2.약해서야 될 말이냐 페르샤 왕자
모래알을 움켜쥐고 소근거린다
어이해서 사랑에는 약해지는가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 공주
오늘 밤도 혼을 빼는 촛불이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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