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난 한가지 꼭 묻고 싶은게 있어
그대 나의 어디가 좋아서 날 사랑하는지..
넓은 마음하나로 한 남자 내가 구제한거지
왜 웃는거야.. 이제 그대가 말할 차례야..
날 처음 봤을때 느낌이 왔던 거니.. 어땠었니
그저 내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늘이 보내준 사람
누군갈 사랑하는건 이유가 없는건가봐
그대가 그냥 거기 있기 때문이야.. 그것 뿐이야..
내 마음 다해 그대를 행복하게 해 줄꺼야
그대가 다시 태어나도 날 또 다시 만나고 싶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