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나를 잊지 않겠단 너의 그 말이 너무 가슴 아파서 나를
완전히 잊을 수 있도록 너무 차갑게 마지막 인사를 했던 거야
술에 취해서 혼자 너무 많이 울어서 널 정말 놓치기가 싫어서
망설였지만 이게 맞는 것 같아 널 사랑 하는 나니까
넌 행복 해야만 하니까 혹시라도 나에게 돌아 올 수 없도록
조그만 추억까지 잊도록 세월 흘러서 우연히 서로 마주 친다 해도
나의 이름마져 어렴풋이 기억나지 않게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난 괜찮아 너 행복하다면 다만 흘리는 네 눈물
닦아 줄 수 없는 내가 미울 뿐이야.나의 사랑아 ! 안녕
내가 해 줄 수 없는 너무 많은 것들로 상처 받게 했으니 미안해
내 빈 곳까지 채울 수 있는 사람 만나기를 바랄 뿐이야.
나의 사랑아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