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ni

KOKIA

작사 : KOKIA
작곡 : KOKIA

AMEふりしきる凍てついたDAICHI
(아메 후리시키루 이테츠이타 다이치)
비가 덮여서 얼어붙은 대지

MUNEひきさかれてはこのMISAKIで
(무네 히키사카레테와 코노 미사키데)
가슴을 찢기고는 이 바다에서
UMIの つよさ SORAのひろさ小し わけてもらっていた
(우미노 츠요사 소라노 히로사 스코시 와케테모랏테이타)
바다의 강함,하늘의 넓음을 조금씩 나누어 받았어

KUMOのあいまの ひとつじのHIKARI
(쿠모노 아이마노 히토츠지노 히카리)
구름의 틈에서 비추는 단하나의 빛은
TEを のばしてはすりぬけてゆく
(테오 노바시테와 스리누케테유쿠)
손을 뻗으면 빠져나가버려

SORAの聲をききながら
(소라노 코에오 키키나가라)
하늘의 목소리를 듣으면서
のがさないように いつまでも 見つめていた
(노가사나이요-니 이츠마데모 미츠메테이타)
놓치지 않으려는것같이 언제까지나 지켜보고 있었어

DAICHIの聲を きいて
(다이치노 코에오 키-테)
대지의 소리를 들어봐
うねる なみSORAが ひかりにみちている
(우네루 나미 소라가 히카리니 미치테이루)
너울거리는 파도와 하늘이 빛으로 가득차고 있어

このCHIに生れこのMIZUをのんだ
(코노 치니 우마레 코노 미즈오 논다)
이 땅에 태어나 이 물을 마셨어
忘れはしない TSUCHIのにおい
(와스레와 시나이 츠치노 니오이)
잊지는 않아 ,땅의 향기를..
YAMAはどこへMORIはどこへ きえていったんだろう
(야마와 도코에 모리와 도코에 키에테잇탄다로-)
산은 어디로,숲은 어디로 사라지고 있었던걸까..

ながれは 時をかけて
(나가레와 토키오 카케테)
흐름은 시간을 넘어
やがて ひとつのMICHIになる
야가테 히토츠노 미치니 나루)
결국 하나의 길이 되어

どっしりDAICHIにねをおろしてともに生れてきた人たちを思いだして
(돗시리 다이치니 네오 오로시테 토모니 우마레테키타 히토타치오 오모이다시테)
무거운 대지로 뿌리를 내리고 함께 태어났던 인간들을 생각해봐
同じこどうのリズム
(오나지 코도-노 리즈무)
같은 고동의 리듬을..

なにもかもが うばわれて 白と黑の 灰色の世界
(나니모카모 우바와레테 시로토 쿠로노 하이로노 세카이)
모든것을 빼앗기고 흑백으로 된 회색 세계
ほんの小しのMIDORIさえも れることなく たちまちいろをうっていった
(혼노 스코시노 미도리사에모 사레루 코토나쿠 타치마치 이로오 웃테잇타)
아주 작은 푸르름마저도 허락하는일 없이 금세 색을 잃고 있었어
MIDORIのいろをおぼえているうちに
(미도리노 이로오 오보에테이루 우치니)
푸르름의 색을 기억하는 곳으로
ともに歸ろう ともに歸ろう
(토모니 카에로- 토모니 카에로-)
함께 돌아가자.. 함께 돌아가자...

自然は 言った まだ もう 少し 待つよ
(시젠와 잇타 마다 모- 스코시 마츠요)
자연은 말했어 "아직 조금 더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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