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랐어 그렇게 잘 아파했던 네 작은 가슴으로
어떻게 그 모든 걸 이겨냈었는지
나를 둘러싼, 많은 바람들, 또 나를 사랑했던
나의 사람들을 부러워했던 너를
이해할 수 없었어 그런 날, 이제 용서해 줘
내가 필요할 때 항상 너의 곁에서 숨쉬고 있을께
너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처럼
널 지켜주겠어 힘을 내
그래 넌 혼자가 아니야 내가 있잖아
단지 너에게 미래라는 건 알 수 없는
불투명한 꿈이라고 쓴 웃음 짓던
네게 중요한 건 꿈보다 오늘을 살아간다는 것
오 내가 필요할 때 항상 너의 곁에서 숨쉬고 있을게
너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처럼 널 지켜주겠어
너를 위해서 많은 것들을 해줄 수 없겠지만
다만 널 아껴줄 수 있는 그 누군가 되고 싶은거야
내가 필요할 때 항상 너의 곁에서 숨쉬고 있을 게
너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처럼
널 지켜주겠어 힘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