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쟁이
Lazy Bone
뜨거운 여름이 오면 빤스만 입고 걸어다녀야겠지
답답해 난 이 세상이 정말 답답해
붉게 물든 내몸을 보라 아파하는 내몸을 보라
마음껏 버리는 사람들떼매 마음껏 사대는 사람들 때매
붉게 붉게 물든 내몸을 보라
난 외치고 싶어
이 썪은 세상을 향해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난 숨쉬고 싶어
이 썩은 바다속에서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아무도 날 보고 금붕어라 하지 않지
사람들은 언제나 내 친구들을 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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