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김준선

처음 널 보았을때 매달렸지만 왠지 쉽게 만날수가 없던 너

아마 이런 날이 어디 온다는 걸 알고 있었나봐

사랑했던 만큼 너무 힘들어 나는 너무 두려워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나를 떠날 수밖에 없다고

그건 이유 아무 변명이 될 수가 없는 거야

떠나는 널 붙잡고 쉽지만 내 눈이 점점 희미 해져

지금 술밖에 친구 없어

내게 와죠

(☆★☆★간주중★☆★☆)

차갑게 변한 너를 바라보면서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던 건 너를 믿었었던 나의 사랑에 실망 했기

때문 아무 이유 없이 떠난 다해서 울수 조차 없었어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나를 떠날 수밖에 없다고

그건 이유 아무 변명이 될 수가 없는 거야

떠나는 널 붙잡고 쉽지만 내 눈이 점점 희미 해져

지금 술밖에 친구 없어

내게 와죠

읍~~

(**짧은..간주**)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나를 떠날 수밖에 없다고

그건 이유 아무 변명이 될 수가 없는 거야

떠나는 널 붙잡고 쉽지만 내 눈이 점점 희미 해져

지금 술밖에 친구 없어

내게 와죠

제발 한번만 더

널 볼수만 있다면 지금 난 죽어도 정말 난 후회 없어

떠나는 널 붙잡고 쉽지만 너의 눈이  날 피하잖아

차라리 니가 날 버린 것을 감사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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