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街を
夜明(よあ)けの雨(あめ)はミルク色(いろ) 静(しず)かな街(まち)に
요아께노 아메와 미르꾸 이로, 시즈까나 마찌니
새벽은 비는 우유색. 조용한 거리에
ささやきながら 降(ふ)りて来(く)る 妖精(ようせい)たちよ
사사야끼나가라 후리떼 쿠루 요-세이따지요
속삭이며 내려 와 . 요정들아
誰(だれ)かやさしくわたしの肩(かた)を抱(た)いてくれたら
다레까 야사시꾸 와따시노 카따오 타이떼 쿠레따라
누군가 상냥하게 나의 어께를 끌어 안아 준다면
どこまでも遠(とお)いところへ 歩(ある)いてゆけそう
도꼬마데모 토오이 토꼬로에 아루이떼 유께소-
어디라도 먼곳에 걸어서 갈수 있을것 같아
庭(にわ)に咲(さ)いてるコスモスに 口(くち)づけをして
니와니 사이떼루 코스모스니 쿠찌츠께오 시떼
마당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에게 입맞춤을 하고
垣根(かきね)の木戸(きど)の鍵(かぎ)をあけ 表(おもて)に出(で)たら
카끼네노 키도노 카기오 아께 오모떼니 데따라
울타리의 문의 열쇠를 열어 현관에 나오면
あなたの家(いえ)まですぐにおはようを言(い)いにゆこう
아나따노 이에마데 스구니 오하요-오 이-니유꼬-
당신의 집까지 곧 안녕이라고 말하러 갈꺼야
どこまでも遠(とお)いところへ 歩(ある)いてゆけそう
도꼬마데모 토오이 토꼬로에 아루이떼 유께소-
어디라도 먼곳에 걸어서 갈수 있을것 같아
夜明(よあ)けの空(そら)はブドウ色(いろ) 街(まち)のあかりを
요아께노 소라와 부도-이로 마찌노 아까리오
새벽의 하늘은 포도색 거리의 빛을
ひとつひとつ消(け)していく 魔法(まほう)つかいよ
하또쯔히또즈 케시떼이꾸 마호-츠까이요
하나하나씩 끄면서 가. 마법사여
いつか眠(ねむ)い目(め)をさまし こんな朝(あさ)が来(き)てたら
이쯔까 네무이 메오 사마시 콘나 아사가 키떼따라
언젠가 졸린 눈을 떠 이런 아침이 온다면
どこまでも遠(とお)いところへ 歩(ある)いてゆけそうよ
도꼬마데모 토오이 토꼬로에 아루이떼 유께소-요
어디라도 먼 곳에까지 걸어 갈수 있을 것 같아요
誰(だれ)かやさしくわたしの肩(かた)を抱(た)いてくれたら
다레까 야사시꾸 와따시노 카따오 타이떼 쿠레따라
누군가 상냥하게 나의 어께를 끌어 안아 준다면
どこまでも遠(とお)いところへ 歩(ある)いてゆけそう
도꼬마데모 토오이 토꼬로에 아루이떼 유께소-
어디라도 먼곳에 걸어서 갈수 있을것 같아
誰(だれ)かやさしくわたしの肩(かた)を抱(た)いてくれたら
다레까 야사시꾸 와따시노 카따오 타이떼 쿠레따라
누군가 상냥하게 나의 어께를 끌어 안아 준다면
どこまでも遠(とお)いところへ 歩(ある)いてゆけそう
도꼬마데모 토오이 토꼬로에 아루이떼 유께소-
어디라도 먼곳에 걸어서 갈수 있을것 같아
歩いてゆけそう
아루이떼 유께소-
갈수 있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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