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연맹가
유인혁 글, 이원경 곡
1.미래를 굳게 약속하고 그것을 위해 싸우는 자
그것이 바로 노동자다 우리의 운명이다
수천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강철의 심장으로
산별의 시대를 열어라 금속연맹이여
푸른 창공 위로 휘날리는 꿈을 보아라
지켜다오 동지여 우리의 깃발 금속연맹이여
2.사슬을 힘껏 끊어내고 역사의 주인 되는 자
그것이 바로 노동자다 우리의 자랑이다
무쇠 팔똑 위에서 꿈틀대는 은빛 근육으로
노동의 시대를 열어라 금속연맹이여
푸른 창공 위로 터져나올 함성을 들어라
지켜다오 동지여 우리의 깃발 금속연맹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