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군가

Unknown

높은산 깊은물을 박차고 나가는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
눌러쓴 철모 밑엔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 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 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엔 조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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