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
해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
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
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Piano 김동률 Bass 서동욱 Drum 배수연 Trumpet 김헌국
Trumbone 김구이 Keyboards 신해철 Chorus 김동률 서동욱 신해철
Vocal 김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