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フメイカ-

bump of chicken

ラフ-メイカ- (러프 메이커 (웃음 제조기))
-Bump of Chicken
(作詞 : 藤原基央 作曲 : 藤原基央)

淚で濡れた部屋に ノックの音がころがった
나미다데 누레타 헤야니 놋크노 오토가 코로갓타
눈물로 젖은 방에 노크소리가 울린다
誰にもあえない顔なのに もう なんだよ どちらさま
다레니모 아에나이 카오나노니 모오 난다요 도치라사마
아무도 만날수 없는 얼굴인데 대체 뭐야... '누구세요'
「名のる程 たいした名じゃないが 誰かがこう呼ぶ "ラフ-メイカ-"
「나노루호도 타이시타 나쟈나이가 다레카가 코오요부 라후메이카
「이름을 댈 정도로 대단한 이름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이렇게 부른다 "러프 메이커"
アンタに笑顔を持ってきた 寒いから入れてくれ」
안타니 에가오오 못테키타 사무이카라 이레테쿠레」
당신에게 웃음을 가져왔다 추우니까 들여보내줘」

ラフ-メイカ- 冗談じゃない! そんなモン呼んだおぼえはない
라후메이카 죠오단쟈나이 손나몬 욘다오보에와나이
러프 메이커..장난하냐! 그딴거 부른 적 없어
構わず消えてくれ そこに居られたら泣けないだろう
카마와즈 키에테쿠레 소코니 이라레타라 나케나이다로오
상관말고 사라져줘 거기있으면 울 수가 없잖아

ルララ ルラ ルララ ルラ
루라라 루라 루라라 루라

大洪水の部屋に ノックの音が飛びこんだ
타이코오즈이노 헤야니 놋크노 오토가 토비코음다
대홍수의 방에 노크소리가 뛰어 들어왔다
あの野郞まだ居やがったのか 消えてくれって言ったろう
아노야로 마다이야갓타노카 키에테쿠렛테 잇타로오
그 자식 아직도 있었냐 사라지라고 했잖아
「そんな言葉を言われたのは 生まれてこの方 初めてだ
「소은나 코토바오 이와레타노와 우마레테 코노카타 하지메테다
「그런 말을 들은건 태어나서 지금까지 처음이야
非常に哀しくなってきた どうしよう 泣きそうだ」
히죠오니 카나시쿠 낫테키타 도오시요오 나키소오다」
상당히 슬퍼졌다 어쩌지 울것같아」

ラフ-メイカ-? 冗談じゃない! アンタが泣いてちしょうがない
라후메이카 죠오단쟈나이 안타가 나이테챠 쇼오가나이
러프 메이커..장난하냐! 니가 울면 어떡하냐
泣きたいのは 俺の方さ こんなモン呼んだおぼえはない
나키타이노와 오레노호오사 코은나몬 욘다 오보에와나이
울고 싶은건 나라구 이딴거 부른 적 없어

ルララ ルラ ルララ ルラ
루라라 루라 루라라 루라

二人分の泣きごえ 遠く…
후타리부은노 나키고에 토오쿠
두사람의 울음소리 멀리..

ドアをはさんで背中合わせ しゃっくり混じりの泣きごえ
도아오 하사은데 세나카아와세 샷쿠리마지리노 나키고에
문을 끼고서 등을 맞대고 훌쩍거리며 우는소리
膝を抱えて背中合わせ すっかり疲れた泣きごえ
히자오 카카에테 세나카아와세 슷카리츠카레타 나키고에
무릎를 감싸고 등을 맞대고 완전히 지쳐버린 울음소리
今でもしっかり俺を 笑わせるつもりか ラフ-メイカ-
이마데모 싯카리 오레오 와라와세루 츠모리카 라후메이카
아직까지도 확실히 나를 웃기고 말 셈인가 러프 메이커
「それだけが生き甲斐なんだ 笑わせないとかえれない」
「소레다케가 이키가이나은다 와라와세나이토 카에레나이」
「그것만이 사는 보람이다 웃기지 못하면 못 돌아가」

今ではアンタを 部屋に入れてもいいと思えたが
이마데와 안타오 헤야니 이레테모 이이토 오모에타가
지금은 너를 방안에 들여도 좋을거라고 생각했지만
困った事に ドアが開かない 溜まった淚の水やつだ
코맛타코토니 도아가 아카나이 타맛타나미다노 스이야츠다
곤란하게도 쌓인 눈물때문에 문이 열리지 않는다
そっちでドアを押してくれ 鍵ならすでに開けたから
솟치데 도아오 오시테쿠레 카기나라 스데니 아케타카라
그쪽에서 문을 밀어줘 열쇠는 벌써 열었으니까
ウンとかスンとか 言ってくれ
은토카 슨토카 잇테쿠레
뭐라고 말을 해봐
どうした? おい、まさか
도오시타 오이 마사카
어떻게 된거야..어이 설마
ラフ-メイカ-? 冗談じゃない! 今更 俺一人置いて
라후메이카 죠오단쟈나이 이마사라 오레히토리 오이테
러프 메이커 장난하냐! 이제와서 나 혼자 두고서
構わず消えやがった 信じた瞬間裏切った
카마와즈 키에야갓타 시은지타 슌칸 우라깃타
상관않고 사라져 버렸다 믿었던 순간에 배반했다
ラフ-メイカ-? 冗談じゃない! 逆側の窓の割れる音
라후메이카 죠오단쟈나이 갸쿠가와노 마도노 와레루오토
러프 메이커 장난하냐! 반대편에 창문 깨지는 소리
鐵パイプ持って 泣き顔で「アンタに笑顔を持って きた」
테츠파이프못테 나키가오데 「안타니 에가오오 못테킷타」
철파이프를 지닌 채 우는얼굴로 「너에게 웃음을 가져왔다」

ルララ ルラ ルララ ルラ
루라라 루라 루라라 루라

小さな鏡を取り出して 俺に突き付けてこう言った
치이사나 카카미오 토리다시테 오레니 츠키츠케테 코오잇타
작은 거울을 꺼내서 나에게 비추고서 이렇게 말했다
「アンタの泣き顔笑えるぞ」
「안타노 나키가오 와라에루조」
「너 우는얼굴 우습구나..」
あきれたが なるほど 笑えた
아키레타가 나루호도 와라에타
질려버렸지만 결국 웃었다.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