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깊은 소나무가 펼친 그늘에 앉아 가슴이 터지도록 깊
게 숨을 들이 쉬고 노을 걸친 지평선 너멀 바라보면서 어둠
을 뒤로 한체 힘껏 달려보곤 하지.
들었던 많은 상념도 나를 조이던 주변의 널린 고민들도 모
두 떨쳐버렸으면 모두 잊어버렸으면 잠시 접어두었던 꿈도 기
지개 켜면서 다시 내게로 오길.
그래그래 세상은 나에게 열려있어 좌절보다 도전함을 반겨주
는 세상이.
그래그래 세상은 나의 품에 안고서 내일의 난 모든것이 달라
져 있을거야.
그래그래 세상은 나에게 열려 있어. 좌절보다 도전함을 반겨
주는 세상이. 그래그래 세상은 자의 품에 안고서 내일의 난
모든것이 달라져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