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파란 하늘 사이로 너에게 보낸 나의 마음은
천천히 나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속에
가만히 두 눈을 감고 나만의 널 그리다...
맑은 너의 그 미소는 따뜻한 여름 비처럼
너와 지금 이 순간도 함께 나누고 있어.
천천히 나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속에
가만히 두 눈을 감고 나만의 널 그리다...
맑은 너의 그 미소는 따뜻한 여름 비처럼
너와 지금 이 순간도 함께 나누고 있어.
새하얀 너의 미소는 깨끗한 눈송이처럼
너와 지금 이 순간도 함께 나누고 있어.
천천히 나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속에
가만히 두 눈을 감고 나만의 널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