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2002 Soccer Festival)

박효신, 전소영, Ann
앨범 : 2002 Soccer Festival

ONE

이젠 나를 바라봐 주겠니
너의 안에 내 모습
아직 어색한걸 알지만

차마 하지 못했던
많은 말이 느껴져
오랫동안 꿈이 이뤄진거야

이젠 손 잡아 줄 수 있니
가깝고도 멀었던
지난시간들을 잊어줘

힘겨웠던 날만큼
서로 기대 일어서
더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겠니

** 너와 나 맘에 맘에 눈부신 미래를 함께 그려봐
너와 나 안에 안에 소중한 사랑을 가득 펼쳐봐
쓰러져 넘어져도 떨쳐내 용기를 안고 뛰어봐
이순간 영원토록 기억될 마지막까지
하나되기에 그 날을 위해~~

세상을 모두 가질거야
우리 하나 된다면
혼자보다 행복할꺼야

흘려왔던 눈물이 기쁨이 되오는 날
더 큰 가슴으로 안아주겠니

다시 쓰러진대도 너를 지키고 있을께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니까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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