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민주정부

예울림

아 민주정부
(조민하/글,가락)

한순간을 살아도 산맥처럼 당당하게

침묵의 거리를 박차고 투쟁하는 삶이라면

죽음보다 더 깊은 절망의 밤을 태우며

눈보라 비바람 속에 전선으로 전선으로

청춘을 바쳐 싸우는 것이 투사의 운명이라면

반역의 세월 찢어버리고 전선에서 다시 만나세

아 아 민주정부 사천만의 희망이여

죽어도 다시 살아도 세우리라 꽃피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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