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ONE)

박효신, 전소영, Ann
앨범 : 2002 Soccer Festival

ONE (원)

1.  앤) 이젠 날 바라봐주겠니 너의 아는 내 모습 아직 어색한 걸 알지만
전소영) 차마 하지 못했던 많은 말이 느껴져 오랫동안 꿈이 이뤄진거야
박효신) 이젠 손 잡아 줄 수 있니 가깝고도 멀었던 지난 시간들을 잊어줘
힘겨웠던 날만큼 서로 기대 일어서 더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겠니

셋다) 너와 내 맘에 맘에 눈부신 미래를 함께 그려봐
너와 내 안에 안에 소중한 사랑을 가득 펼쳐봐
쓰러져 넘어져도 떨쳐낼 용기를 안고 뛰어봐
이 순간 영원토록 기억돼 세상 끝 마지막까지
박효신) 하나되게 할 그날을 위해 워우워~

2. 전소영) 세상을 모두 가질 꺼야 우리 하나 된다면 혼자보다 행복할꺼야
박효신) 흘려왔던 눈물이 기쁨이 되어 흐른 날 더 큰 가슴으로 안아주겠니
다시 쓰러진대도 너를 지키고 있을께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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