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줘
너를 위해 내가 했던 모진 말들을..
다시 돌아가
더 늦기전에 널 사랑하기전에..
내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날
너의 곁에 두려하지마.
니 사랑이 더는 다치지 않게
다시는 돌아보지마.
나의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이대로 나를 떠나서 행복하길 바래..
너의 사랑이 더는 아프지 않게
나 같은 건 잊어버려..
너에게는 모두 짐이 될 뿐야..
내게 있는 이 모든 것들이
난 또다시 힘든 세상속으로..
잔인한 햇살 속으로..
나의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이대로 나를 떠나서 행복하길 바래..
너의 사랑이 더는 아프지 않게
나 같은 건 잊어버려..
나의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이대로 나를 떠나서 행복하길 바래..
너의 사랑이 더이상 아프지 않게
나 같은 건 잊어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