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to
이제 잊으라해요 그럴때마다 나 웃음으로 끝내죠
너의 생일날 조용한 작은 반지 아직 그대로 투명한데
내가 변했다해요 그럴때마다 난 웃음으로 끝내죠
니가 죽어도 세상을 살수 있게 그걸로도 난 충분하죠
*시간이 흘러갈수록 더욱 뚜렷해지는 내 기억들이
날 용서못할 너의 가슴에 많이 원망도 해봤지만
언제라도 우리 다시 마주쳐도 그대 편하도록 피해갈께요
다만 혹시라도 잠든 아픔이 다시살아날까 두렵죠
* 반복
감사해요 그대 꼭 너였기에
이렇게 내가 다시 서있는거죠
언제라도 우리 마주친대도
그냥 웃으며 지나쳐가요
그대였었기에 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