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이용복
앨범 : 신곡

1.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손,
주먹쥐고 태어났을 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 줄께. 언제나 널 지켜줄께.

(반복)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 줄 말은~~
파랑 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 서지도 말아라~아~
길을 가다 길을 잃어도,고개 숙~이지 말고,
길을 찿아 길을 찿아 가야 한다고.

2.철이 들어 누군가를 사랑해
하루종일 네 맘 설렐때
아이야 !
우리가 이해해 줄게,너의 눈물 닦아주면서
세상이란 어떤 것이냐고 우리에게 물어온다면,
아이야 !
우리가 너에게 무얼 가르쳐 줄수 있겠니.

(반복)

길을 찿아,길을 찿아 가야한다고,
길을 찿아,길을 찿아 가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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