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流歌(풍류가)

2000 대한민국

song : 風流歌(풍류가)

Artist : 리쌈트리오 by허니패밀리
Lyrics by 리쌈트리오 (디기리, 길, 개리)
Composed & Arranged by 길
Mixed at 리드 사운드 Studio
Mixing Engineer 고승욱
해금 plyed by 조용욱
거문고 plyed by 김국희
대금 plyed by 김동근

◇ 가사

[Intro]
랄랄랄랄 랄랄랄라 * 2

[개리]
이 복잡한 나날 속에 흘러만가네 내 인생에 나날,
너무나 빠른게 흘러가는 내 인생의 나날에서 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구나.
저 산 아래 집을 짓고 사랑하는 나의 여인과 함께 저집앞 개울가 돌다리 위를 수를 세며
건너고 보구나 싶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에헤~"
그리고 집을 지키는 개가 한 마리 있으니 그 개 이름을 칭하여 "개리"라고 했으니
얼마나 용맹스러운가 "에헤~"
이거 생각만해도 신바람이 절로 나니 이 속세를 떠나 살고 싶네
바람 따라서 구름 따라서 멀리 멀리 에헤~

[후렴]
덩기덕 덩기덕 덩기덕 쿵기덩기덕
나 멀리 강물처럼 떠나고 싶소.
덩기덕 덩기덕 덩기덕 쿵기덩기덕
하지만 갈 곳이 없으니 어찌된 일이요
덩기덕 덩기덕 덩기덕 쿵기덩기덕
나 멀리 구름따라 떠나고 싶소.
덩기덕 덩기덕 덩기덕 쿵기덩기덕
하지만 갈 곳이 없으니 어찌된 일이요
(반복)

[디기리] 멈추지 않는 시계바늘 나 역시 멈추지 못하는 삶의 바늘
내 주변을 둘러싼 벽 또 벽 겹겹이 벽 난 방향을 잃고 쓰러져가
모든걸 얻어왔어 내 머리엔 현상금이 걸려있다.
모두다 내 뒤를 쫓는 사냥꾼들
나는 뛰어 또 뛰어 내 심장은 더 뛰어 난 그들이 두려워!
탈출 지금 이곳으로부터의 탈출 난 태양을 봤어, 구름 너머로 솟는걸 봤어
얼음은 녹고 더 이상 그들의 축적은 두렵지 않아 무너지는 벽돌!
난 이제 바람이 돼! 물이 돼!
이제부턴 내 마음과 의지가 모든걸 조정한다. 내가 이제 나의 참 주인

[OUTRO]
INTRO 반복. 랄랄랄라 랄랄랄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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