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손이 나를 감싸네 난 두려워
빗나간 사랑 감출수 없어 난 두려워
그러나 빗나간 것은 세상의 관습일뿐
내가 선택한 사랑은 다시 돌아서게 할 수는 없어
두려운 것이 없으면 잃을 것도 없겠지
남은 세월을 주고 다만 하루 라도 행복했으면
사랑은 벌써 가랑비 처럼 날 적시고
깊이도 모를 무거운 정이 날 구속해
이제는 빗나간 사랑 용서 받지도 못해
처음 가져본 사랑 다시 돌아서게 할 수는 없어
두려운 것이 없으면 잃을 것도 없겠지
나는 죽어도 좋아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이제는 빗나간 사랑 용서 받지도 못해
처음 가져본 사랑 다시 돌아서게 할 수는 없어
나 ~ 하 ~ 하 ~ 하 ~ 하
나는 죽어도 좋아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나~ 나~ 나 ~나나 나 나~나나나
나는 죽어도 좋아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그런 사랑 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