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있잖아 정말 사랑이란 걸 해보고 싶다 생각할 때
니가 나타났어 아무의미 없이 그저 살아가던 네가
너를 처음 알게 된 거야
혹시 날 좋아하는 건 아닐까 설레는 마음(애써 그렇게)
감추고 싶지 않아 이런 내 마음 아는 건지
나 이제 조금씩 네게 다가가 마음 고백해야 돼
혹시 날 알아주기를 얼마나 널 좋아하는지 믿어죠
처음 봤을 때 너무 놀란 나머지 하루 동안은
너의 얼굴 많이도 그렸어
이젠 참지 못해 어떻게 든 너의 맘에
나설 준비를 해야만 했어
밤새워 나의 고백을 담아서 주머니에 넣고(널 그리면서)
너를 떠올리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어
(너를 처음 봤을 때 너무도 놀랬어)
(너를 생각하면 내 가슴은 설레)
(나 이제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나의 이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