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을만큼 누굴 사랑한적 있었던 나
이세상 끝이라도 지켜주고픈 사람 있었던 나
영원히 머물것만 같던
너마저 떠나가던 그날에
왜인지조차 묻고싶지 않았던
초라한 내 삶이였었어~
잃어버린 지난 시간 속에
혼자 만의 서럽던 지난 날들
잊어버려 또 잊고 일어서 버려
언젠가..다시 돌아올테니~
영원히 머물것만 같던
너마저 떠나가던 그날에
왜인지조차 묻고싶지 않았던
초라한 내 삶이였었어..
어디라도 마음둘곳 없어
쓰러질듯 아파온 내 가슴에
고개들어 나 다시 고개를 들어~
언제나 말 하고 싶어~
잃어버린 지난 시간 속에
혼자 만의 서럽던 지난 날들
잊어버려 또 잊고 일어서 버려
언젠가..다시 돌아올테니~~